231217 TIL

20231217

🔥Fact (사실: 무슨 일이 있었나?)

• 자바의 기본기가 너무 부족하다는 판단하에 자바 서적 구매 후 다시 처음부터 개념을 내 것으로 소화시켜야겠다고 결단
• 일주일 간의 해오던 무의미한 공부를 유의미하게 바뀌어야 할 때(깃블로그-> 나중에 내가 찾아보며 참고하고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나의 언어로 작성해야한다)

🔥Feeling (느낌: 무슨 느낌이 들었나?)

• 뒤처진 것 같은 느낌도 들었지만 잘못된 방식과 방향으로 계속 공부하지 않고 지금 중요한 이 시기에 알게 돼서 너무 감사하다
• 조급할 필요 없다. 나의 속도에 맞춰서 단단하게 쌓아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나의 멘탈은 스스로만이 지킬 수 있다.

🔥Finding : 그 상황으로부터 내가 배운 것, 얻은 것

처음에는 모의실험에서 실제환경과 유사한 가상환경을 컴퓨터에서 구현하려고 노력하다보니 객체 지향 언어가 탄생하게 되었다.
객체 지향의 포인트는 세계는 모든 객체(사물)로 이루어져 있고 그에 맞는 특징과 속성을 안다면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기능별로 구현한 코드에 객체 지향 개념을 적용한다면 그 코드는 가독성이 있고 재사용성이 용이하며 유지보수가 쉽다. 캡슐화-속성 + 메서드 (올바른 메서드로 접근해야 변화 가능)
상속-속성과 메서드를 부모 객체 -> 자식 객체로 물려받아 사용 가능(코드 중복 줄어듦)
다형성-다양한 형태로 구현 가능
추상화-공통된 부분들을 모아 상위개념으로 새롭게 선언

보통은 App이 OS와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다른 운영체제에 맞게 변경이 어려운데
아래 그림과 같이 Java는 Jvm이라는 가상 컴퓨터를 거쳐서 OS와 하드웨어에 독립적이기 때문에 어떤 운영체제이더라도 변경없이 사용할 수 있다.

🔥Future action (향후 행동: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

누군가에게 이 개념에 대해 술술 가르쳐줄 수 있을 정도로 해야한다. 직접 구조도나 논리 회로, 흐름도를 위에 그림처럼 직접 그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