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14 TIL

20231214

🔥Fact (사실: 무슨 일이 있었나?)

• GitHub에 commit 하기 전 중요한 폴더를 삭제함
• 오랜만에 프로그래머스 코딩 테스트를 진행함
• 3-4주차 강의 들음 & 3주차 숙제 제출
• 기술 매니저님 멘토링

🔥Feeling (느낌: 무슨 느낌이 들었나?)

• 초반에 Git 사용법을 익히기도 힘들고 오류 뜨면 굉장히 당황해 하면서 포기했었는데 이제는 당황하지 않고 깃 명령어를 차근차근 살펴본다.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필요한 깃 명령어와 순서를 블로그에 기록해두고 그 때 그 때 보면서 적용하다보니 이제는 보지 않고도 잘한다는 생각에 뿌듯하다.
  기록해두는 습관 좋은 것 같다.
• 코딩 테스트도 초반보다 많이 가볍게 느껴졌다. 물론 Lv.0 이지만 그 또한 나한테는 버거웠던 레벨이였다.
  JAVA 문법 강의 4주차를 듣고 있는 현재 시점, 많은 내용을 머리 속에 집어 놓고만 있는 것은 아닌가 걱정 했었는데 알고리즘 문제를 풀어보니 아이디어가 여러가지가 떠오르기도 한다. 신기한 일이다.
  항해 시작한지 4일밖에 안됐는데 더 시간을 많이 투자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매일 성장하는게 스스로 느껴지니 이 힘이 내일의 원동력이 된다.
• 기술 매니저님께 자바와 스프링 공부를 같이 병행해도 될지,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이 강의로만 듣고 깨우치기는 힘든데 어떻게 접근할 수 있을까 고민을 나눴는데 잘 설명해주셔서 나에게 필요한 공부와 방향을 잡게 되었다.

🔥Finding : 그 상황으로부터 내가 배운 것, 얻은 것

• 중요한 폴더를 로컬에서 삭제한 실수를 되돌릴 방법을 찾았다 (“git restore .” 깃 명령어로 복구 시킴)
•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DO RUN DO RUN!!
• 기록하는 습관 KEEP GOING!!
• 멘토링이 진짜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헤매고 있었는데 다른 시야로 보게 되었다. 3주차 강의를 듣고 대체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을 어떻게 내 코드에 적용할 수 있을까에 대한 답으로 수정이 쉽게 가능하다는 점과 유지보수를 위해 “객체 지향적” 프로그래밍을 사용하는 것이고 먼저 input과 output이 있는 기능 위주로 클래스를 만들어서 메서드를 구현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셔서 시도하기 전에 방향을 잘 잡고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input이 꼭 사용자가 입력하는 값이 아니더라도 컴퓨터 내에서 컴퓨터가 받는 값도 입력값으로 볼 수 있다고 말씀해주신 점이 큰 힌트가 되었다.

🔥Future action (향후 행동: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

• 어떻게 구현할지를 생각하고 코드로 옮기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 코딩테스트에도 도움이 됨 (최대한 오류 내지 않고 코드 작성 해보는 연습)
• 팀원들에게 건강한 피드백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자. (기록한 깃 명령어 순서와 사용법대로 팀원 한 분께 PUSH & PULL 과정을 설명을 하고 도와드리면서 나도 말로 내뱉으니 머리로 확실히 정리가 됐다) 잘 배워야 잘 설명할 수 있다. 하루에 한 명령어이더라도 내 것으로 소화시키자.
•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으로 하나의 기능이더라도 클래스로 만들어 보자.